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나랑 오래 갈 사람일까?’ ‘내가 끊어내야 할 사람인가?’라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가지치기하시나요? 오늘은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에서 ‘김경일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서 나와 오랫동안 함께 갈 사람과 멀어져야 하는 사람의 기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간관계 중에서 우리가 끊어내야 할 사람, 오래 같이 가야 할 사람이라는 걸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나랑 공존할 수 있는 사람이냐"의 문제인데 나랑 공존할 수 없는 사람과 계속 함께하려면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