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2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feat. 상호성의 법칙)

은 심리학, 사회학, 마케팅, 경제학을 포함한 많은 연구 분야에서 널리 논의되어 온 원리이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종종 간과되는 간단한 생각이지만, 그것은 우리의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핵심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면 그들은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낄 것이라는 생각이다. 다시 말해서,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면, 그도 보답으로 여러분에게 친절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 원칙은 공정하고 타인의 행동에 보답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에 기초한다. 은 다른 맥락에서 많이 연구되어 왔으며, 그 결과는 그것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심리학 2023.03.04

나랑 오래 갈 사람인가 끊어내야 할 사람인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나랑 오래 갈 사람일까?’ ‘내가 끊어내야 할 사람인가?’라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가지치기하시나요? 오늘은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에서 ‘김경일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서 나와 오랫동안 함께 갈 사람과 멀어져야 하는 사람의 기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간관계 중에서 우리가 끊어내야 할 사람, 오래 같이 가야 할 사람이라는 걸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나랑 공존할 수 있는 사람이냐"의 문제인데 나랑 공존할 수 없는 사람과 계속 함께하려면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어떤 ..

심리학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