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전현무계획 1회 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1회에서는 마포 뒷골목에 있는 제철 해산물로 유명한 '남해바다'에 가게 됩니다. '남해바다'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으며 이미 유명한 곳이다 보니 저녁에는 손님이 많아서 평일 오전에 가는 것이 팁이라고 하네요. 대방어 X 달래장 대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 제철인 생선으로 산란기를 앞두고 살을 채운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기름진 육질과 고소한 풍미가 절정인 시기라고 하네요. 대방어 뱃살은 기름기가 많고 고소하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기름기 때문에 느낄 할 수 있는 대방어를 김 위에 올리고 달래장, 묵은지, 고추냉이를 넣어서 먹으면 최고의 ..

전현무계획 7회 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광화문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게스트 여자 2명이 방문해서 전현무와 곽준빈은 나눠서 밥을 먹게 됩니다. 매운 주꾸미볶음, 제철나물 한정식 2개의 메뉴 중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곽준빈이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해 전현무가 매운 주꾸미볶음을 선택하고 곽준빈은 제철나물 한정식 집을 선택합니다. 주꾸미 돌판구이 (1인 15,000원) 주꾸미집에 가니 '나는 솔로' MC 모델 송해나가 있었습니다. 주꾸미 집은 송해나가 추천한 식당인데요, 그 이유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봄이 되면 주꾸미가 제철이라서 맛이 있는데, 이 식당은 주꾸미를 국내산을 사용해서 추천했..

전현무계획 7회 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부산, 여수를 찍고 오랜만에 다시 서울로 옵니다. 광화문역에서 시작을 하는데요, 출근 중인 직장인들에게 맛집을 추천받습니다. 신기하게도 직장인들과 인터뷰 중에 전현무의 사촌 형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이전에 직장인 분들 중 한 분이 김치찌개 맛집을 추천해 줬는데 전현무의 사촌 형도 김치찌개 맛집을 추천해 줘서 그곳에 가게 됩니다. 점심세트 2인 (24,000원) 사장님께서는 전현무와 곽준빈에게 점심세트를 추천해줍니다. 점심세트의 구성은 직장인 선호도 1위 메뉴인 제육볶음과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찌개, 빠지면 섭섭한 계란말이까지 총 3가지 메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