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전현무계획 16회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16회에서는 스지탕을 먹으러 갑니다. 여기서 잠깐! 스지와 도가니는 무엇이 다를까요? 도가니는 소의 무릎 뒤쪽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를 말하고 스지는 소의 사태에 붙은 힘줄과 주위 근육을 말합니다.  가격 스지탕  사골, 잡뼈, 스지 삶은 육수를 넣고 24시간 끓여서 기름기를 제거하여 스지탕의 육수를 만듭니다. 뽀얀 사골 육수에 무와 스지를 넣고 대추와 인삼 그리고 손수 반죽한 수제비를 넣어서 스지탕을 완성합니다.   스지탕이 나오면 고기 먼저 소스에 찍어서 먹어야 합니다. 늦게 먹으면 고기가 질겨 진다고 하네요. 꼬릿한 냄새보다는 구수하고 진한 풍미가 느..

전현무계획 16회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16회에서는 유튜브 '숏박스' 멤버들을 만납니다. 숏박스 멤버 중 김원훈은 인천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김원훈이 추천한 아귀찜집으로 다 같이 갑니다.인천에는 물텀벙이(아귀의 별칭) 거리가 따로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물텀벙이'의 어원은 옛날에 아귀의 가치를 잘 모를 때 잡히면 바다에 던져 버렸다고 해서 '물텀벙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귀의 맛이 점차 알려지면서 지금은 고급 어종이 되고 물텀벙이 거리까지 생겼습니다.  가격 해물찜  해물찜은 새우, 오만둥이, 조개로 육수를 내고 매일 새벽 연안부두에서 공수해 오는 해산물들을 넣어 비법 양념장을 넣고 끓..

전현무계획 16회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16회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갑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관광 명소다 보니 숨은 맛집을 찾기가 어렵고 이미 방송에 출연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현무와 곽준빈은 길을 가다가 느낌적으로 맛집일 것 같은 곳에 들어갑니다. 산동 요리를 파는 중국집으로 산동 요리는 간장과 파, 마늘, 생강으로 맛을 내 한국 요리와 유사한 요리라고 합니다.  오향장육 산동요리의 대표메뉴는 오향장육으로 다양한 향신료로 풍부한 맛을 내는 요리입니다. 기름기가 적은 앞사태를 얇게 저민 다음 팔각, 정향, 소희양 등 오향 가득한 소스를 부어 완성합니다.   오향장육에 있는 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