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전현무계획 4회 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4회에서는 부산 최고 밀면 집에 갑니다. 곽준빈이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에 있는 밀면집으로 전현무와 김광규를 데리고 갑니다. 전현무는 가게에 들어서더니 본인도 이전에 와봤던 집이라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우연히 곽준빈과 전현무의 밀면 맛집이 겹치다니 이 정도면 검증 끝난 거 아닌가요? 해당 냉면집은 부산 최초의 밀면집으로 곽준빈은 어렸을 때 오래된 맛집인 줄 모르고 아버지와 그저 맛나게 먹은 밀면집 정도로만 생각했다고 하네요. 밀면 (소 8,000원 / 대 9,000원) 밀면은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황금비율로 섞어서 사장님께서 직접 제조한 면으로 비법간장..

전현무계획 3회 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3회에서는 돼지국밥을 먹고 간식을 먹으러 부평깡통시장에 갑니다. 부평깡통시장에서 간식을 먹다가 곽준빈이 유명한 죽집을 발견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부평깡통시장에서 제일 오래된 죽집으로 무려 70년 전통의 죽집이라고 합니다. 죽집에서는 대표적인 메뉴로는 녹두죽, 팥죽, 호박죽이 있는데요, 호박죽이 달달해서 녹두죽 → 팥죽 → 호박죽순서로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녹두죽 (5,000원) 녹두죽 만드는 방법은 3시간 동안 녹두를 삶은 후에 잘 삶은 녹두를 채에 넣고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거릅니다. 정성으로 한참을 저어준 후 불린 맵쌀을 넣어 뭉근하게 끓여냅니다...

전현무계획 2회 전현무계획은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N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현무계획 2회에서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에 갑니다. 부산은 곽준빈의 고향이라고 하네요. 부산하면 대표음식으로 돼지국밥이 떠오릅니다. 고기부위도 국물 색깔도 먹는 방법도 식당마다 천차만별인데요, 부산에 있는 돼지국밥집만 약 1800군데나 있다고 하네요. 2화에서는 인생 돼지 국밥집을 찾으러 갑니다. 부산 돼지국밥 이번에 가는 부산 돼지국밥집은 곽준빈의 최애 국밥집입니다. 곽준빈은 유명한 국밥집을 최소 5개 이상 먹어봤는데 2회에서 소개된 국밥집이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호불호가 없는 대중적인 맛이고 데리고 간 사람들이 전부 다 좋아하는 맛이라고 합니다. 사장님..